동아시아사
동아시아 국가 간의 교류
1. 동아시아 국가들의 교류
- 국가 초기 때부터 활발히 교류
- 영역을 넓히고 물자와 인력을 얻고자 주변 나라를 침공하거나 정복
- 왕권 강화, 국력 및 생산력 향상을 위해 문물을 적극 수용(예: 철기)
2️. 흉노
- 척박한 환경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탓에 물자를 얻고자 농경민을 대상으로 약탈과 교역을 병행함
- 한 고조와의 전쟁 승리 후 화친을 맺어 매년 물자를 공급받음
- 강대한 힘을 바탕으로 오환을 비롯한 주변 종족에게서도 공납을 받음
3️. 고조선
- 전국 7웅 중 하나인 연과 자주 대립함
- 한 이후 교역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루며 성장 → 세력 확대
한 무제의 정복 전쟁과 동아시아 질서의 변화
- 한 무제의 정복 전쟁 : 흉노, 남비엣, 고조선을 차례로 멸망시키고 비단길을 장악해 동아시아의 국제 질서에 큰 변화를 일으킴
1. 흉노 정복
- 기원전 133년부터 장기간 전쟁을 벌여 흉노를 고비 사막 이북으로 몰아냄
- 깐수 지역에 군현을 설치하고 군대를 배치
2. 남비엣 정복
- 흉노 정벌 이후 남하해 남비엣 침공 → 기원전 111년 멸망시킴
- 군현(9군) 설치
3. 고조선 정복
- 배경 : 중개 무역을 통해 성장하고 있었으며, 고조선과 흉노의 연합 가능성에 대한 우려
- 흉노 정벌 이후 동진해 고조선 침공 → 기원전 108년 멸망시킴
- 군현(4군) 설치
4. 비단길 장악
- 장건의 서역 파견 : 기원전 139년 장건은 한 무제로부터 대월지와의 동맹을 명 받고 서역으로 파견됨
- 서역 지방과 비단길을 장악
- 흉노가 비단길을 통해 물자를 얻는 것을 박고 동서 교역의 주도권을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