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1
십자군 전쟁과 중세 유럽의 변화
1. 십자군 전쟁
- 배경 : 11세기 후반 이슬람 세력의 비잔티움 공격 → 비잔티움 황제가 로마 교황 우르바누스 2세에 도움을 요청함
- 전개 : 로마 교황이 성지(예루살렘) 및 교황 권위 회복을 위해 전쟁 요청 → 유럽의 제후와 기사, 농민 등으로 이루어진 십자군 결성 → 십자군 전쟁 발발
- 실패 : 200여년간 여러 차례 십자군 원정 → 예루살렘을 회복한 때도 있었으나 성지 및 교황 권위를 회복하는 데 실패함
2. 십자군 전쟁 이후 유럽의 변화
- 정치 : 전쟁을 주도한 교황의 권위 약화, 전쟁에 참여한 제후와 기사 몰락 (반면, 왕권은 강화됨)
- 경제 : 지중해 중심의 원거리 무역 활발 → 상공업 및 도시 발달
- 문화 : 비잔티움 문화, 이슬람 문화의 유입
도시의 성장과 장원의 해체
1. 배경
- 11세기 농업 생산력 증대, 시장 형성, 상공업 발달
2. 길드 결성과 장원의 해체
- 길드 : 도시의 상인과 수공업자의 동업 조합
- 길드 결성으로 인한 변화 : 시민 계층이 성장하며 자치권을 획득하게 됨
- 장원의 해체 : 상업 화폐 발달로 돈을 이용하여 노비가 영주로부터 해방되기도 하고, 흑사병이 유행하며 농민 반란이 생김 → 장원 해체
중앙 집권 국가의 출현
1. 국왕권 강화
- 영주와 기사의 약화 : 십자군 전쟁의 실패, 장원의 붕괴, 화약과 대포의 등장
- 교황권 약화 : 교황의 권력이 약화되며 왕의 권력이 강화됨
- 도시의 상공업자의 국왕 지원 : 국왕은 상공업자의 자유로운 교역을 보장해주고, 상공업자는 국왕을 재정적 차원에서 지원해줌
2. 백년 전쟁 (1337~1453)
-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전쟁 : 프랑스 왕위 계승권, 영토 문제로 전쟁이 일어남
- 전개 : 초기 영국군의 우세 → but, 잔다르크의 활약으로 프랑스가 승리함 → 프랑스는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게 됨
3. 장미 전쟁 (1455~1485)
- 영국 내의 전쟁 : 영국 내에서 왕위 계승 문제로 전쟁이 일어남 (영국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이 충돌함)
- 전개 : 봉건 귀족 몰락, 영국이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게 됨
4.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