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
자연재해
- 자연재해 : 자연환경 요소들이 인간 생활에 인적, 물리적인 여러 피해를 주는 현상
- 기후적 요인 자연재해 : 홍수, 가뭄, 태풍 등
- 우리나라는 강수의 계절 차가 크고 태풍이 통과해 기후적 자연재해가 잦음. 해마다 발생하는 횟수나 피해의 정도도 다름
기후적 자연재해
- 홍수 : 많은 장마 전선이 정체하거나 온대 저기압 및 태풍 통과 때 발생. 바다에서 위력이 강해 내륙보다 섬과 해안 지역에 더 큰 피해. 특히 통과하는 지역의 오른쪽인 위험 반원에 놓이는 남동 해안 피해가 잦음
- 폭설(대설) : 한꺼번에 눈이 많이 내리는 현상. 눈이 쌓이면서 비닐하우스, 축사, 건물 등이 붕괴될 수 있고, 교통 마비로 도로 혼잡이 발생할 수 있음
- 가뭄 : 다른 자연재해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피해 범위가 넓음. 심할 경우 농작물이 말라죽고 공업·생활용수가 부족해짐
지형적 자연재해
- 지진과 화산 활동 : 지각판이 충돌하거나 분리되며 발생하는 현상. 판과 판이 만나는 경계면에서 주로 발생.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 일대가 대표적인 발생 지역
- 우리나라는 지각판 경계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최근 규모가 큰 지진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대비의 중요성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