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비밀 결사 활동의 전개
1. 일제의 가혹한 무단 통치
- 안악 사건, 105인 사건 등을 일으켜 독립 운동 탄압
2. 국내 비밀 결사 활동의 전개
- 의병 운동 또는 비밀 결사의 형태로 독립 운동 전개
- 채응언 : 한반도 서북 지방에서 1915년 까지 의병 활동을 진행
- 평양 숭의 여학교의 송죽회 : 학생과 교사에의해 망명한 독립 운동가의 가족을 도우며, 모금을 진행하여 독립 운동 지원
- 대성 학교 출신 학생에 의한 기성단
3. 독립 의군부(1912)
- 의병장 출신 임병찬에 의해 조직
- 고종의 비밀 지시에 의해 조직 & 각 지방의 유생을 중심으로 조직
- 목적 : 나라를 뒤 찾은 뒤 고종을 복귀시킨다는 복벽주의적 입장
- 일제에 의한 발각과 해체 : 조선 총독과 일본 총리에게 국권 반환 요구서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일제에 의해 조직이 발각되어 해체
4. 대한 광복회(1915)
- 목적 : 국권 회복 이후 공화정 형태 근대 국가 수립 목표
- 활동 내용 : 독립 전쟁을 목표로 군대 및 조직 수립, 군관 확교 설립 추진 & 부유한 친일파 처단(군자금 마련을 위함) & 광산, 우편차 등 습격
- 일제에 의한 발각과 해체 : 광산 및 우편차를 습격하는 과정에서 일제에 의해 조직 발각, 이후 해체
만주 지역에서의 독립 준비
- 만주 지역에서의 주된 독립 운동 : 학교 설립, 독립군 양성, 독립 운동 기지 건설
1. 서간도 지역
- 신민회 회원에 의한 독립운동 전개
- 경학사 설립 : 류허현 삼원보에 설치한 자치 기관
- 신흥 강습소 설립 : 독립군 양성을 위한 목적
2. 북간도 지역
- 이미 용정촌, 명동촌 등 한인 집단촌 형성되어 있던 지역
- 간민회 조직 : 동포 사회를 주도
- 서전 서숙 & 명동 학교 건립 : 민족 교육 실시
- 대종교에 의한 중광단 설립 : 독립군 양성 & 3.1운동 이후 북로 군정서로 확대 및 개편 운영
연해주와 미주에서의 독립 준비
1. 연해주의에서의 독립 준비
- 19세기 말 부터 한국인의 연해주로의 이주 진행
- 블라디보스톹크에 신한촌 건설
- 권업회 : 한국인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
- 1914년 독립 운동 수행을 위해 대한 광복군 정부 수립(이상설, 이동휘를 정부통령으로 함) -> 일제와의 관계 악화를 우려한 러시아에 의해 본격적인 활동 진행 불가능
- 러시아 혁명 이후 : 이동휘 등에 의해 사회주의 정당인 한인 사회당 조직
2. 미주에서의 독립 준비
- 동포 사회를 중심으로 항일 단체 설립
- 대한인국민회 조직(1909) : 만주, 연해주 지역 독립 운동 지원
- 대조선 국민 군단 결성(1914) : 청장년 대상 군사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