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다양한 교통수단의 등장
1. 철도의 부설
- 일제 강점기 일제에 의해 한반도를 x자로 지나는 철도망 완공
- 철도 부설의 목적 : 한반도 각종 자원의 수탈 목적 & 만주와 중국으로의 침략 전쟁의 확대 목적
- 철도 부설의 효과 : 지역간 이동의 편리 & 교통의 중심지 위주로 대도시 형성 & 시공간에 대한 근대적 인식 확산
2. 전차, 택시, 버스 등의 도시 대중교통 확산
- 효과 : 도시 인구의 삶을 편리하게 함
- 부작용 : 인력거 노동자의 실직
도시의 변화
- 일반적인 도시화의 단계 : 교통, 통신의 발달 -> 공업화 -> 도시화
- 비정상적인 일제 강점기 시기의 도시화 : 일제의 목적에 따라 전통 도시의 주변화 & 새로운 도시의 성장
- 도시 내 일본인과 한국인 거주지 구분 : 주로 서울 청계천 중심 북쪽은 한국인, 남쪽은 일본인 거주 -> 일본인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근대 문물 유입 -> 도시 변두리 빈민의 토막집 형성
변화한 농촌 사회
- 식민지 지주제 강화 : 일부 한국인 지주층과 부농층의 적극 호응 -> 영농 규모의 확대
- 일본자 이민의 확대 : 한국 농민의 토지를 강제로 수탈하여 소작을 시켜 큰 이익을 얻음
- 식민지 농촌의 피해 : 상당히 높은 소작료와 식민지 농업 정책에 따른 비용 발생 -> 대다수 농민의 부담 증가
- 자본주의 상품 경제의 농촌 침투 : 농민들은 물건을 구매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생산한 물품을 싼 값에 팔아야 했음
- 몰락한 농민들은 소작농 또는 화전민이 됐고, 일부는 해외 이주를 택함
- 일제는 한국 농민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농촌 진흥 운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