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제 징용으로 일본군이 된 한국인
1. 일제의 한국인 동원 역사
- 일제는 침략 전쟁을 위한 병력이 부족하자 한국의 청년을 조직적으로 동원하기 시작
- 1939년 지원병제 시행
- 1943년 학도 지원병제 시행
- 지원이라는 표현의 진실 : '지원'이라는 표현을 통해 자발성을 강조한듯 보이나, 실제로는 강압, 협박, 회유에 의해 한국인을 전쟁에 동원
2. 1944년 징병제 시행
- 이때 수많은 한국인을 전쟁터로 내보냄
- 이광수, 최남선 등 친일 지식인의 선동 : 한국인이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 자치권을 얻고 참정권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
강제 노동에 동원된 한국인
- 전쟁 뿐만 아니라 노동에도 강제 동원된 한국인
1. 1944년 국민 징용령 재개정
- 본격적인 한국인 노동 동원
- 수백만명이 동원
- 주로 농민 출신이 동원
- 한반도 뿐아니라 사할린,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광산 건설 현장, 군수 공장에 끌려감
2. 여성 근로 정신대 조직
- 여성 노동력 수탈
- 1944년 여자 정신 근로령 제정 이후 합법화
- 동원 대상 : 원칙적으로 노동을 하고 있는 자를 제외한 도시 거주자, 국민학교 고학력 12세 이상 40세 미만 미혼 여성
3. 일본군 '위안부'
- 군 위안소를 설치하여 패전 까지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 여성들을 동원하여 끔찍한 삶 강요
- 피해자의 고통 : 구타, 고문, 성폭력 등 가해
- 일부의 여성은 반인륜적 범죄를 은폐하려는 일본군에 의해 학살
궁핍의 일상화
- 전쟁에 필요한 물자도 강제로 수탈
- 각종 세금을 새로 만들고, 위문 금품과 국방헌금 모집
- 식량이 부족해지자 산미 증식 계획을 재개하고 식량 공출 실시
- 일제 수탈로 한국인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궁핍이 일상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