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의 무장 투쟁

만주에서의 무장 투쟁

1. 일제의 만주 침략

• 동북 항일 연군 조직 : 중국 공산당 내 민족과 노선에 구애받지 않고 반일 투쟁 노선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의해 창설

2. 동북 항일 연군의 한인 유격대

• 조선 광복회 조직 : 함경도 일대 사회주의 세력과 민족주의 세력 통합
• 국내로 입국하여 일제 행정기관 타격
• 이후 소련으로 이동 : 일제의 공격으로 타격을 입었기 때문

민족 혁명당, 조선의용대의 조직

1. 일제의 만주 점령 이후

• 만주에서의 독립 활동이 어려워진 수많은 독립군 -> 중국 관내로의 이동 -> 독립 운동의 방향성에 대해 갈등 발생 -> 통일된 항일 전선 구축을 위한 노력 등장

2. 민족 혁명당

• 민족 혁명당(1935) : 민족주의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 대부분을 합친 중국 관내 최대 민족 통일 전선 정당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약화를 우려한 김구 불참석
• 의열단 계열 주도권을 잡은 이후 -> 지청천, 조소앙 등 민족주의 계열 인사 일부 이탈
• 민족 혁명당의 활동 : 중일 전쟁 발발 이후, 조선 민족 전선 연맹 결성

3. 조선 민족 전선 연맹

• 중국 국민당 정부의 지원을 통해 조선의용대 창설
• 조선 의용대 : 정보 수집, 포로 심문, 후방 교란 등의 활동 전개
• 조선 의용대 화북 지대 : 중국 국민당 정부의 소극적 지원 -> 이로 인해 조선 의용대의 일부의 화북으로의 이동 -> 호가장 전투 등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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