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현대 도시의 내부 구조
- 도시의 내부 구조 : 교통의 발달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남 (ex. 도시 발달 초기에는 여러 기능들이 혼합되어 영역 구분이 되어 있지 않지만, 점차 발달할수록 여러 기능들이 구역별로 나뉘게 됨)
- 도심 : 도시에서 교통 측면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은 지역, 중심 업무 지구, 도시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 주변 지역의 인구가 증가하는 인구 공동화 현상이 발생함
- 중간 지대 : 도심의 외곽에 위치한 곳으로, 공업 지대와 값이 싼 주택 지구가 형성된 곳, 초기에는 중산층이 거주하다가 점차 교통이 발달하며 저소득층의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음
- 도심 재활성화 현상 : 쇠퇴한 공업 지역이나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낙후된 도심 지역을 새로운 여가, 문화, 주거 공간으로 재개발 하고자 하는 현상
유럽 도시의 내부 구조
- 유럽 도시의 특징 : 공업, 주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지의 범위가 좁아 토지 이용이 집약적임, 도심의 핵심 지역에는 고소득층이 거주하고 외곽으로 갈 수록 저소득층 혹은 이민자들 중심으로 거주
- 도심 재활성화를 통한 도심 발달 : 런던의 카나리워프, 파리의 라 데팡스
- 중간 지대의 외곽 지역 : 공업 지대 및 주거 지역이 분포함
북부 아메리카 주요 도시의 내부 구조
- 도시 외곽의 주거 지역 형성 : 이른 도시 발달 및 교통의 발달 → 교외화 현상 발생
- 도심 재활성화를 통한 일부 도심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있음
- 에지시티 등장 : 교통이 편리한 교외 지역으로의 인구 집중 → 쇼핑센터, 오피스 빌딩 건설 → 새로운 도심지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