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정책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정책', 쉽게 알아보자!
챗GPT, 피할 수 없다면 올바르게 활용하자!
# 대학에서는 이미 챗GPT 활용한 교육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있어
# 교육부에서도 챗GPT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하는 중이라던데?
오늘 교육 정책에서는 끊이지 않는 올해의 화두🔥 챗GPT 활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교육에 있어서의 챗GPT 활용은 출시 당시부터 여러 측면에서 우려가 많았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특히 부정행위, 사고력 감소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기도 하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오히려 챗GPT🤖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대학교와 교육부에서도 추진중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
💡챗GPT, 피할 수 없다면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챗GPT 활용을 막으려는 움직임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움직임으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처음 등장한 직후에는 앞서 언급드렸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에서의 활용을 우려했는데요. 시험이나 과제에서 챗GPT를 활용할 경우, 부정행위가 우려된다는 것이 대표적이지요.
그러나 챗GPT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많아지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실시한 챗GPT 활용 조사에서도 재학생 53%가 학습에서 활용한 적이 있다고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사실상 많은 학생들은 과제 혹은 학습에 챗GPT를 활용하고 있기에 이제 교육계에서도 챗GPT를 무작정 막기🙅♀️보다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챗GPT 활용 교육 가이드라인 배포를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외 여러 대학교에서는 이미 학교 내 자체 활용 가이드라인을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최근에 활용 방안을 구축한 이화여자대학교의 사례를 소개해드리면서 '수업 단계 별로 챗GPT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업 단계 별로 챗GPT를 올바르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수업 전 개괄적인 챗GPT 활용 안내 단계
- 교수자는 생성형 AI를 교육에 적용했을 때 유용한 점과 그와 동시에 한계점을 안내하고, 학문적 진실성을 위반할 수 있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함을 명확히 안내해야 함
- 교수자는 학기 초에 본 교과 내에서 허용되는 생성형 AI 활용 범위와 방식을 안내하고, 윤리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야 함
2️⃣ 챗GPT 활용 방법 안내 단계
- 각 교과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과제(혹은 학습)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적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논의해야 함
- 잠깐! 프롬프트가 뭐야?💻 : 생성형 AI에 원하는 대답을 얻기 위해 사용자가 질문하는 것'을 뜻해요.
- 과제 제출 시, 생성형 AI를 활용한 과정을 학생들이 성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함
내용이 다소 길어졌는데, 잘 읽으셨나요? 😁 챗GPT를 수업🧑🏫에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생성형AI를 학습과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윤리적인 지침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링크1 : THE BEST 교육 통합지원 서비스, 수업단계별 AI 활용지침
🚀 입시 소식
반드시 알아야 하는 대입 소식! 똑스가 요약해줄게
수능 최저등급 있는 학생부 종합 전형 들여다보기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홍익대
# 학생부 종합은 수능 최저등급 없는 학교가 대부분
💡서울 주요 대학 학생부 종합 전형 '수시 최저등급' 살펴보기
서울대📍
- 지역 균형 전형 : 전 모집 단위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개)'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연세대📍
활동 우수 전형 전 모집 단위 공통 : 영어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
- 활동 우수 전형(인문) : '국어, 수학, 탐구(2개)'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총 4등급 이내(국어, 수학 중 1개 과목 포함)
- 활동 우수 전형(의치약 제외 자연) : '국어, 수학, 탐구(2개)' 영역 등급 합이 총 5등급 이내(수학 포함)
- 활동 우수 전형(의치약학) : '국어, 수학, 탐구(2개)' 1등급 2개 이상(국어, 수학 중 1개 과목 포함)
- 국제형(국내고) : '국어, 수학, 탐구(2개)' 중 2개 영역 등급 합 5등급 이내(국어, 수학 중 1개 과목 포함) / 영어 1등급 / 한국사 4등급 이내
고려대📍
전 모집 단위 공통 : 한국사 4등급 이내
- 학교 추천 전형(의과대 제외 모집 단위) :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등급 이내
- 학교 추천 전형(의과대) :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
- 학업 우수 전형(반도체공학과, 차세대통신학과, 의과대학 제외) :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상위 한 과목)' 4개 영역 등급 합이 8등급 이내
- 학업 우수 전형(반도체공학과, 차세대통신학과) :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상위 한 과목)' 4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 학업 우수 전형(의과대학) :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등급 합이 5등급 이내
이화여대📍
- 미래 인재 전형(인문) :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상위 1과목)'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
- 미래 인재 전형(자연) :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상위 1과목)' 4개 영역 중 수학을 포함한 2개 영역 등급 합 5등급 이내
홍익대📍
전 모집 단위 공통 : 한국사 4등급 이내
- 학생부 종합 전형(인문/예술/인문 자율전공) :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8등급 이내
- 학생부 종합 전형(자연/자연 자율전공) :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여어, 탐구(과탐)'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8등급 이내
참고링크1 : 각 대학 입학처, 2024 대입 입학요강
🚀 교육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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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으로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방법
# 수시, 정시러 모두 간과하지 말아야 할 '여름방학'
시험도 끝나고, 곧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 똑스러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일년 중 나의 학습 역량을 끌어올리기 가장 좋은 시기가 언제일까요? 바로, ⛱️ 방학 시즌입니다! 한 달 동안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 나의 모습이 달라지니까요!
계획 세우기, 놓치지 말아야겠죠? 🙆♂️
💡전략적으로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방법
1️⃣ 생기부,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분석하기
대학 입학을 꿈꾸는 누구나 한번 쯤은 겪는 숙명 같은 고민, 바로 '나는 수시로 가야 할까, 아니면 정시로 가야할까?'인데요! 이러한 고민을 지금 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기말고사가 끝난 시점 '생기부'를 꼼꼼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을 정한 학생의 경우 🙆♂️
- 나의 진로와 생기부 내의 기재 사항들이 연관되는지 분석하기
- 진로와 연괸되는 활동을 하며 배운 점은 무엇이고, 이후 나의 변화가 있다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중점으로 생기부 내에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 '역량'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ex. 공동체 역량, 자기주도적 역량 등)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
- 교과 수업 시간, 프로젝트 참여 등에서 학습하고 경험하며 배운 점과 변화한 점이 명확히 드러나게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명확한 진로가 없다면, 최대한 학교 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경험에 참여하며 어떤 역량을 키워오고 있는지 생기부에 담는 것이 중요해요!)
- '역량'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ex. 공동체 역량, 자기주도적 역량 등)
2️⃣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 전형 꼼꼼히 살펴보기
무엇보다 교육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각 대학교의 입학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수인데요! 특히나 수시로 가는 학생의 경우, 희망하는 대학에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생부 종합의 경우는 수시 최저등급을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지만, 여전히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는 수시 최저등급이 있기에 입학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며 이에 맞게 과목 별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3️⃣ 취약한 부분에 초점을 맞춘 교과 별 학습 전략 세우기
나의 학습 완성도가 높은 과목은 무엇이고, 낮은 과목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취약한 과목 혹은 파트에 집중하여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문제 유형과 풀이 시간, 시험 범위 등을 고려하여 취약한 부분을 과목 및 유형 별로 정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오늘 같이 살펴 본 3가지 전략을 토대로 유의미한 변화와 성과가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랄게요!